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사임대표 구희현)가 학교급식 판로가 끊긴 경기지역 친환경 농산물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 각계각층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요지의 긴급제언을 했다. 전문을 소개한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계약재배를 통해 학교급식에 출하를 앞둔 농가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소비생활 개선 아이디어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제4회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소비생활에서 경험한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고 이를 법제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2월 17일부터 5월 31일
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상임대표 구희현)가 2020년 새학기를 맞아 경기지역 학교급식 질을 높이기 위해 ‘식품ㆍ인건비 분리’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조직’등 현안 7가지를 협의하자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을 요청했다.이 단체는 4일 “학교급식의 최종 책임과 권한은 교육감에 있기에 교육청의 의지와 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의당 먹거리특별위원회,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한국식생활교육연대, (사)희망먹거리네트워크는 지난 1월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교육부의 신규 급식 시스템 강행 철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노동자연대’ 보도에 따르면 김현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새로운 급식 시스템
“영양교사는 학생들의 영양ㆍ식생활교육 및 급식관리를 위해 채용된 교원이지, 사업장 내 안전관리를 위해 채용된 안전관리 전문 인력이 아니다.”교사노동조합연맹이 ‘학교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 책임 교육청 이관,「산업안전 보건법 개정안」환영, 학교현장 특수성에 적용 가능한 법률로 통과 기대’ 등의 입장을 밝혔다.연맹은 입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와 전국영양교사회(회장 김윤실 회장), 전국학교영양사회(회장 송주헌)가 학교급식소 안전ㆍ보건관리 감독자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같은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와 추진을 요구하며 국회 교육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학교급식법’에서의 소외, 인력ㆍ재정지원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유치원 급식의 ‘기본 가이드’를 개발, 내년에 보급할 예정이다.조용훈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수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겨울을 맞아 ‘첫 눈이 올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을 주제로 ‘장병 별별랭킹’ 11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지난 10월 22일(화)부터 11월 10일(일)까지 국방망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에는 총 482명의 장병이 참가해 ‘첫눈’에 얽힌 경험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급식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각 자치구의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ㆍ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적국적으로 219개소가 설치되어 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영양사로 구성
학교급식 밥맛 개선을 목표로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5일 대표발의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학교급식 관계자들로부터 외면과 적지 않은 반대 여론에 부딪힐 것이 확실시된다.김 의원의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급식 평가에 적극 반영하고,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학교급식의
“경기도교육감과 경기도지사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식품ㆍ인건비 분리 등 현안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라!”학교급식 관련 단체들이 경기지역 학교급식의 품질이 갈수록 떨어지는 원인으로 지목된 급식경비 중 식품비와 인건비를 분리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대표 구희현),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 등 경기도 내 급식관련 단체
대한영양사협회의 고용노동부 간담회에 앞서 전국영양교사회 회장단과 각 시ㆍ도 회장 등 임원진, 관계자가 지난 5월 중순 고용노동부를 방문했다.이들은 영양교사와 학교영양사를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상 관리감독자로 지정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학생들의 건강권 침해는 물론 정상적인 학교급식 운영, 교육급식에 심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과 바람직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방안 정책간담회’는 대략 세가지 아쉬움, 실망감을 안겨줬다. 모두 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 정치인들이 보여준 모습에서 느낀 감정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영양교사와 학교영양사들이 참관했다. 이들은 간담회장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출입
식중독균이 검출된 케이크를 학교급식에 제공, 2,200여명에 달하는 식중독 환자를 발생시킨 풀무원 계열 식재료 유통업체 ‘푸드머스’에 대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22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2,000명이 넘는 식중독 환자가
정부가 GMO 감자 수입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을)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GM감자 수입 승인 이대로 두고 봐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김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http://www.kimjungho3359.com/)를 통해 이번 토론회와 관련 소감과 소신을 밝혔다. 급식뉴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비교사법학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오는 5월 10일(금)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 보호'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의 인사말씀, 정병호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개인정보와 디지털 콘텐츠의 계약적 교환(영남
국내 영양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송경희)와 한국영양학회(회장 권오란)가 열악한 북한의 영양실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찾아보는 심포지엄을 가졌다.‘한반도 영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지난 26일 오후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심포지엄의 결론은 세가지. (1)식량과 영양 부족 탓에 외부의 인도적 지원
국내 영양학자들의 남북 교류에 대비한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제정치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북ㆍ미 회담, 한ㆍ미 회담 등이 자주 열리거나 거론되고,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본격적인 남북교류에 대응하기 위한 각종 활동, 준비 작업들이 한창인 가운데 영양학자들도 나름대로의 중요한 역할과 임무를 맡으려 하고 있는 것.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송경희)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수산물로부터 국민의 식탁을 지키라는 환경ㆍ시민단체들의 대정부 촉구에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특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상임대표 구희현)는 성명을 내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수산물로부터 국민의 식탁을 지키는 것은 먹거리주권과 검역주권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특히 &l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김옥자 서울 대치초등학교 영양교사(전 서울시영양교사회장)는 학교급식 현장 실태와 아침급식 시행 전에 필요한 사항, 문제점들에 조목조목 세밀하게 설명하고 제안했다.그는 “아침급식은 명분상으로 분명히 좋은 것은 맞지만 물리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선생은 “학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