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들은 예전과 달리 활발한 사회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며 젊은 시절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제2의 인생 전성기로 여기며 당당하고 적극적이고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을 지키기 위해 갱년기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 때문에 맞춤형 건강제품이 여성들 사이에 인기품목에 오르는 등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다. 

정관자 화애락'진'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자 화애락'진'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의 정관장 화애락(和愛樂)은 ▲화목(和) ▲사랑(愛) ▲즐거움(樂)을 함께한다는 뜻이 담긴 정관장의 여성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갱년기를 관리하는 여성들과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려는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장 화애락은 맞춤 설계형 3개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화애락의 3개 제품, 진·본·후 맞춤형 설계 제품으로 구성

화애락의 대표제품은 화애락‘진’이다. 화애락‘진’은 여성들이 당당하고 멋진 갱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갱년기 스페셜 케어 맞춤 설계 제품이라고 한다.

화애락‘진’은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화애락만의 여성 건강 특허 조성물  ▲당귀 ▲작약 ▲복령 ▲백출 ▲대나무잎 등을 추가한 데 이어 엄선한 고품질 녹용과 석류 등을 첨가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화애락진 블루밍에디션은 플라워박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여성들 사이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았다.

화애락‘본’은 바쁜 직장생활, 육아, 가사로 피로 해소가 필요한 여성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6년근 홍삼 ▲작약 ▲대나무 잎 ▲복령 ▲백출 ▲당귀 ▲대두 등 전통 원료와 그리고 ▲석류 ▲크랜베리 ▲레몬밤 등의 부원료로 만들어졌다.

화애락‘후’는 100세 시대를 맞아 여성들이 갱년기 이후의 품격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웰-에이징 케어 맞춤 설계된 제품이다. 화애락‘후’는 ▲6년근 홍삼과 엄선한 ▲녹용과 전통 3대 버섯인 ▲상황 ▲영지 ▲꽃송이 그리고 ▲당귀 ▲작약 ▲대나무 잎 ▲복령 ▲백출 등의 부원료가 첨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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