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여름철 디저트 시장을 겨냥한 ‘여름 전용’ 푸딩 제품인 ‘썸머멜로우(Summer Mellow)’를 선보였다. 지난 해 11월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푸딩 제품이다.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는 푸딩 본연의 부드러운 식감에 열대과일의 풍미를 한껏 살린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가 멜론, 망고와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풍부한 레드머스크멜론(Red Musk Melon)을 사용해 달콤함을 더했다.

또 망고 중에서도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Alphonso Mango)를 가미해 끝맛에 상큼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여기에 신선한 우유를 섞어 푸딩 고유의 식감과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이름과 패키지도 여름 전용 디저트답게 열대의 감성을 담아 도심 속에서 휴가지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최근 디저트 관련된 소비자 트렌드가 디저트를 먹는 분위기를 즐기고 그 안에서 여유와 자기만족을 추구한다는 점을 반영했다.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를 통해 소비자가 한여름 또는 열대가 주는 감성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끼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디저트로 인식하게끔 제품명과 패키지에서부터 소구하자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양진웅 브랜드 매니저는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는 부드러운 푸딩에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더한 푸딩 제품”으로, “뜨거운 도심 속에서 휴양지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름 디저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는 2,000원(95g)이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은 푸딩의 원조 국가인 영국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푸딩의 맛을 충실히 재현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타면서 명실상부한 ‘국민 디저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 출시로 밀크 커스터드, 생크림 커스터드, 로열 커스터드, 레어치즈, 블루베리 레어치즈, 허니블러썸까지 모두 7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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