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밥상은 보리나물밥과 들깨탕, 불고기채소무침, 밀쌈과 두부소박이, 삭힌 김치, 예산집장 등 12가지를 7세트로 준비됐으며, 후식은 도토리떡과 증편, 사과 및 다양한 과일이 차려졌다.또 예산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이용한 사과와인을 건배주로 마련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소박하고 평범한 향토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소박하고 평범한 향토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