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기업체 HK(대표 이향천)이 진일보된 ‘안전 학교급식 일관시스템’을 지난 15~17일 코엑스에서 개막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전시, 주목을 끌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부와 (사)한국교육ㆍ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해 올바른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국내외 최신 교육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로 올해로 12번째를 맞았다.

HK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전과 위생, 高기능ㆍ효율성, 에너지 절감 등에 초점을 맞춘 ‘안전학교ㆍ급식 모델관’을 구성, 운영했다.

△STEAM 과학실 △스마트 클래스관 △서울시교육청 미래학교 모델관 △안전학교ㆍ급식 모델관 △교과교실 우수학교 전시관 등 5개 특별관 중 HK가 1개 특별관을 총괄 전시ㆍ운영한 것.

HK는 이번 박람회에서 급식 일관시스템을 보여주는 한편 학교 현장에서 실증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관 바로 옆에 미끄럼ㆍ화상ㆍ베임 방지 등 최신 안전관리용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자사의 제품부스를 운영, 안전에 대해 교육ㆍ홍보를 병행함으로써 박람회의 취지와 의의를 높였다는 호평도 받았다.

△위생기기를 중심으로 HACCP 기자재를 생산하는 상업용 주방기기사업부 △주방에 필요한 각종 비품과 위생용품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HK마트 △주방바닥의 미끄러움과 오염, 파손 등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피쳐플로어링(바닥재) 사업부 △캐스팩사업부 △고객감동사업부(AS) 등 5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해외제품 수입판매 등 사업다각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박람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미나 및 체험관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ucationkore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