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문희 www.daesangfnf.co.kr) 종가집이 100% 국산 표고버섯으로 자연의 건강을 더한 신제품 ‘표고버섯두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종가집 ‘표고버섯두부’는 100% 국산콩과 참나무에서 자란100% 국산 표고버섯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영양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일반두부와 비교해 총아미노산과 단백질 및 식이섬유 함량이 2.4배나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주재료인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저하 및 혈액순환에 좋으며, 항암 항바이러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종가집 표고버섯두부를 건강 예방 기능까지 갖춘 한층 건강한 식품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대상FNF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수행, 두부 응고는 방해하지 않고 두부 맛은 살리는 ‘버섯 전처리 기술’을 개발해 이번 신제품에 접목시킴으로써,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또한 제조공정을 단순화 시켜 제품의 영양성분 손실도 최소화했다.

대상FNF 박인택 CMG 2팀장은 “종가집 표고버섯두부는 고단백 완전식품인 두부와 건강식품인 버섯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건강두부를 생산해 신선식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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