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에서 보도발표한 불법 스테로이드 검출 화장품 4종에 동성제약㈜에서 OEM 생산한 아토하하 제품이 포함되어 국민 여러분께 불안을 초래한 점 간곡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동성제약의 사과문 전문이다.

동성제약은 문제가 된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 2종(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 21-초산프레드니손)을 결코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았으며 공급받은 원료에 있을 수 있는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 첨가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토하하의 OEM 생산 전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을 통해 아토하하의 합성 배합 원료의 합성 스테로이드 검출시험을 의뢰했으며 문제가 된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동성제약㈜은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 다시 시험을 의뢰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시험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실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뢰한 시험연구에서 문제가 된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 2종이 검출되지 않을 경우 KFDA에 이의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여러분께 불안을 초래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문의전화 : 개발부 02-6911- 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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