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간편하게 5분만 끓이면 만들 수 있는 순두부찌개를 내놨다.

풀무원은 순두부, 야채 후레이크, 양념, 육수 등 순두부찌개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개별 포장돼 있어 번거로운 재료 준비 과정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달그락식탁 순두부찌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달그락식탁 순두부찌개’는 총 2종으로 ‘얼큰한 차돌박이 순두부찌개(446.3g/4,580원)’와 ‘시원한 황태 순두부찌개(458g/4,180원)’이다.

‘얼큰한 차돌박이 순두부찌개’는 국산콩으로 만든 순두부와 차돌박이를 넣어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다. ‘시원한 황태 순두부찌개’는 순물(순두부를 누를 때 순두부가 엉기면서 나오는 물을 일컬음)의 고소함과 영양이 특징인 풀무원의 ‘몽글몽글순두부’와 황태로 만들어 시원하고 담백하다.

‘달그락식탁 순두부찌개’는 별도로 물을 넣을 필요가 없고 비법양념장이 함께 들어 있어 누가 끓여도 맛있는 순두부찌개 맛을 낼 수 있다.

풀무원식품 두부 담당 남궁은영PM(Product Manager)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고 간편하게 직접 만들 수 있는 건강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달그락식탁’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저칼로리 고단백질 건강식품 두부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설계한 건강간편식 브랜드로 순두부찌개 외에도 두부볶음, 두부조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