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 양두진)이 올해를 ‘식품업계 1조원클럽 진입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목표를 달성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3월 5일부터 1박 2일간에 걸쳐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0년 사업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사업단위 사업추진계획 보고를 포함 경영협약식, 윤리경영교육 및 경영혁신사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농협목우촌의 발전방향’ 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기도 했다.

양두진 대표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올해를 식품업계 1조원클럽 진입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축산경제의 희망, 농협의 자부심으로 도약한다는 직원들의 결의와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았다” 며 목표달성을 자신했다.

이번 대회는 ‘경영안정 속에 지속성장 가능한 건강한 목우촌 기반조성’ 이라는 주제 아래 직원들 간 활발한 토론을 통한 의견 교류 및 아이디어 도출과 2010년 사업목표 이상의 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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