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부터 찰떡궁합 커플 모집ㆍ선물 증정 등

농림수산식품부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한 주요 행사로 가래떡데이를 지정하고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가래떡데이를 주제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농산물 상품권을 경품으로 전달하고 선착순 111명에게는 친환경 과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1월 9일에는 청계광장에서 가래떡데이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광장 양쪽에서 오색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갓 뽑은 따뜻한 가래떡은 함께하는 시민들과 나누어 먹을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찰떡궁합 커플들은 쌀 박물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100 커플만 특별히 선정되며 기념식에 참가하는 커플 전원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고, 커플이벤트를 통해 뽑힌 우수 커플에게는 호텔 식사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추가 증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4일까지이며,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상세한 정보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쌀 박물관 트위터에서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쌀박물관 www.rice-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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