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4일 목동점을 오픈했다.

현대41타워 최상층인 41층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목동점은 402석 규모이다. 녹색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천연대리석의 대형 그린테이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하고 있다.

목동점은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단체석과 룸을 별도로 마련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천연대리석의 대형 그린테이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한강, 안양천, 목동운동장이 내려다보이는 주변 전망이 뛰어나 저녁에는 빼어난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은 4일부터 그린테이블에 ‘여름 피크닉’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피크닉하면 떠오르는 바비큐 요리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메뉴로 구성된다.

그릴에서 구워낸 ‘파인애플 옥수수’를 비롯해 ‘통오징어 구이’, ‘여름 채소 구이’가 새롭게 출시되며,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 ‘무화과 망고 후르츠 젤리’ 등 과일을 주재료로 한 샐러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치즈를 올린 여름 가지’, ‘포테이토 그라탕’, ‘수박 화채’ 등 영양을 듬뿍 담은 신메뉴도 맛볼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2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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