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웰빙 견과류 아몬드를 갈아 만들어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덴마크 아몬듀’를 출시했다.

‘덴마크 아몬듀’는 몸에 좋은 아몬드를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아몬드 음료다. 캘리포니아산 생아몬드를 갈아 만들어 아몬드의 영양소들이 그대로 살아있다.

하루 한 줌(20~23개, 약 28g)의 아몬드 섭취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덴마크 아몬듀’ 두 잔으로 이를 충족할 수 있다.

‘덴마크 아몬듀’는 고품질의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만으로 만들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아몬드로 만들어 순식물성이며 락토프리(無유당)로 일반 우유에 비해 소화가 잘 된다.

아몬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아몬드의 제품 라벨에 ‘아몬드가 콜레스테롤과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표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아몬드 지방(100g당 54.2g)의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 비타민E, 폴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유해산소 제거, 생식능력 증강,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비타민E 함량은 견과류 중에서 가장 높다.

세계 최대 아몬드 수출국인 미국의 경우, 이미 아몬드를 갈아 만든 아몬드 음료가 ‘아몬드 밀크’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몬드 밀크는 우유와 두유의 대체품으로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 중이다.

동원F&B 이임식 유음료개발팀장은 “덴마크 아몬듀는 아몬드의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어 성장기 어린이부터 장년층에까지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다”며 “전세계적인 웰빙 트렌드와 더불어 아몬드의 건강성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아몬드유는 이미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덴마크 아몬듀 가격은 310ml 1,400원, 900ml 2,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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