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기만 해도 손상되기 쉬운 식품, 온도를 정교하게 관리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편리하면서도 정확한 측정,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용 온도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식품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온도계 선택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식품 온도를 정확하게, 쉽고 편리하게 측정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용 온도계가 있다면 식품 전문가들의 커다란 고민 하나가 후련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용 온도계가 나왔다. 바로 방수 적외선 온도계 testo 104-IR이다.

testo 104-IR은 국내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습도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풍속계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새롭게 선보이는 방수기능이 탁월한 적외선 겸용의 식품용 중심 온도계이다.

testo 104-IR의 가장 큰 특징은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2-포인트 레이저로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 접촉이 제한되는 제품의 온도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측정하고자 할 수 있다. 또 접었다 폈다가 가능한 폴더형이라서 측정 시에만 침투형 프로브를 펴서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주머니에 넣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물 사용이 많은 식품 분야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기능(IP65)을 겸비하고 있는데, 측정 후 흐르는 물에 바로 세척할 수 있다. 덕분에 다양한 식품을 빠르게 측정해야 하는 현장에서 식품 사이의 이물질 이동으로 인한 오염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게 되었다.

세 개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식품 내부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testo 104-IR은 식품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인 HACCP 규정에 의한 제품으로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을 매일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곳에서 정확한 온도를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식품 유통과정이나 대형 저장고,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식품 산업, 학교 급식소 등에서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빠른 측정 속도와 신뢰성 높은 측정기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최고의 음식의 맛과 신선함과 함께 위생까지 제대로 지켜줄 수 있어 식품 전문가의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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