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최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세제 정량쓰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 회사 직원 200여명이 서울광장에서 세탁세제 과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의 ‘세제 정량쓰기’ 캠페인과 함께 플래시몹(리큐댄스)을 선보이며, 새로 선보인 스마트 그린 세탁세제 ‘리큐’를 나눠줬다.

애경은 지난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이 편리한 친환경 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을 선언을 하고 그 일환으로 ‘세제 정량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애경은 “절반 이상의 주부가 세탁 시 세제량을 계량하지 않고 대충 눈대중으로 사용한다는 설문결과 조사를 반영해 일반 세탁세제의 2분의1 농축인 겔타입 세탁세제 ‘리큐’를 출시했다”면서 “리큐는 기존 세제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효과는 2배 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