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최근 식용유의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testo 270을 출시했다.

testo 270은 기름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0.5~40%TPM, +40~200℃ 범위 내에서 조리용 기름의 수명과 지방성분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배터리 전원방식의 내장 센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름의 품질 상태는 디스플레이에 신속하게 표시된다. 기름의 품질 상태에 따라 녹색, 노란색, 적색 세 가지 색상을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2개의 한계값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품질 한계값을 초과하면 노란색 또는 적색의 LED 막대가 표시되며, 튀김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알람이 작동한다.

방수 보호케이스 Top Safe를 장착하여 위생적이고, 충격에도 강하며 식기 세척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그리고 측정기의 핵심인 센서를 금속제 안에 내장하여 파손을 대비하였으며, 특수 보호처리로 긁힘을 방지하고 있다.

일람기능과 측정 종료 자동인식, 커다란 액정에 측정값이 표시되어 확인이 편리하다는 점, 손잡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은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의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기 때문에 식용유와 같은 주요 주자재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맥도날드, KFC, 롯데리아와 같은 식용유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패스트푸드점뿐만 아니라 튀김용 식용유 관리가 필요가 분야에서 식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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