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인공화학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프리미엄 냉면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풀무원은 올해 냉면 시장의 키워드를 ‘육수’를 꼽았다. 전체 370억원 규모의 냉면시장 중 한국인이 선호하는 물냉면의 비중이 75%로 높은 상황에서 물냉면의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육수부터 차별화되어야 한다는 것.
풀무원은 ‘천연암반수로 만든 평양 물냉면(2인분, 4,900원)’은 메밀과 도토리를 넣어 전통 냉면 제조방식으로 만든 쫄깃한 생(生)면과 국산 무, 양파, 대파 등을 직접 우려낸 천연암반수 야채 육수, 동치미 국물이 잘 어우러져 생생하고 깊은 맛을 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30일 숙성 동치미 천연암반수 물냉면(2인분, 4,900원)’은 깨끗한 천연암반수 야채 육수에 동치미를 30일간 숙성시켜 더욱 깔끔하고 시원하다.
풀무원식품 생면사업부의 냉면담당 라주희 PM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인 냉면 제품의 경쟁이 치열해지지만, 맛과 품질만큼 좋은 경쟁력은 없다”며 “냉면의 본질을 좌우하는 육수의 원료부터 ‘천연암반수’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개선한 풀무원의 노력만큼 풀무원냉면은 앞으로도 ‘물이 달라 맛이 다른 냉면’처럼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냉면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이번 ‘천연암반수 냉면’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물이 다른 그들의 만남’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연암반수로 만들어 맑고 깨끗한 풀무원 냉면 관련 퀴즈 정답을 맞추는 고객들을 추첨해 천안 휴러클리조트에 위치한 ‘테딘 워터파크’ 무료입장권과 풀무원 냉면세트를 선물하여 풀무원 냉면과 함께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프레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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