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8.5 수 19:37
> 뉴스 > 상품
     
새싹귀리,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탁월’
피부가려움ㆍ홍반증상 크게 호전…새물질 세계 첫 구명
2019년 12월 13일 (금) 09:45:55 조용석 ggalba@hanmail.net

새싹귀리 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 따르면 농진청은 세계 처음으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한 이번 연구에서는 새싹귀리 추출물에 다량의 아베나코사이드, 플라본배당체 계열의 기능성물질과 사이클로퓨란계 신규물질도 최초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새싹귀리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 검증을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피부염을 유도한 뒤 새싹귀리 추출물을 3주간 피부에 도포했더니 무처리군에 비해 가려움증이나 홍반 같은 피부 이상 증상이 무려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새싹귀리 추출물이 염증을 억제하고, 비만세포(Mast cell)의 피부조직 내 침윤을 막아 피부 세포 증식과 항상성 (homeostasis) 유지에 도움을 줬을 것으로 분석한다.

새싹귀리 건조물 100g에는 최대 사이클로퓨란계 신물질이 85㎎, 아베나코사이드 사포닌류 2,360㎎, 플라본배당체가 1,280㎎ 함유돼 있다. 아베나코사이드 함량이 높은 새싹용 귀리 국내 품종으로는 잎의 생장 속도가 빠르고 수확량이 많은 ‘광한’과 ‘하이스피드’가 알맞다.

시설재배는 싹 틔운 지 5∼6일 후, 노지재배는 파종 후 20일 전후로 수확했을 때 기능성 물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하고 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을 공동개발 하는 등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새싹귀리용 원료곡을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해 지역민 소득 창출과 산업체의 안정적 원료 공급에 힘쓸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기도 작물기초기반과장은 “새싹귀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베나코사이드류 사포닌을 활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 소재 개발이 기대된다”며, “유효성분을 높일 수 있는 새싹귀리 재배 방법과 성분 추출법을 표준화해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석의 다른기사 보기  
ⓒ 급식뉴스(http://www.newsf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급식뉴스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기사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
회사명 : 넥스트채널 | 전화 : 031-429-8590 | 등록번호 : 경기, 아51345 | 등록연월일 : 2009년 11월 19일 | 제호 : 급식뉴스
발행인 : 김경호 | 편집인 : 김경호 | 발행소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43 3층(안양동 674-269) | 발행연월일 : 2017년 7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호
Copyright 2010 급식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f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