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건강김치 요리교실은 지난해 학부모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교육 참여 문의가 쇄도했다.
학부모들은 김치요리 전문강사에게 어린이들이 짜지 않고, 맵지 않게 잘 먹을 수 있는 배추김치와 백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이들의 식판 및 수저집 청결 관리법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오는 11일에도 한차례 더 요리교실을 가질 예정이다.
설종소 센터장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만큼 향후에는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