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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식단’이 암 발생 부른다
채소ㆍ통곡물ㆍ가공육ㆍ적색육ㆍ가당음료 등 섭취관계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진 “대장암ㆍ직장암 가장 많아
2019년 05월 28일 (화) 10:25:01 김경호 ggalba@daum.net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 연구진이 2015년에 발생한 20대 이상의 발암 사례 8만 110건이 ‘열악한 식사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JNCI 캔서스펙트럼」(JNCI Cancer Spectrum)에 발표했다.

CNN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는 거의 2015년에 진단된 전체 암 사례 중 5.2%에 해당된다”며, “술로 인한 발암 사례와 비교할 만한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채소, 과일, 통곡물, 유제품의 낮은 섭취와 가공육, 적색육, 가당음료의 높은 섭취라는 총 7가지 식이 요소를 측정했다.

연구 자료로는 국가건강영양설문(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서 가져온 2013~2016년 식품섭취 자료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2015년 암 발생 자료를 사용했다.

   
통곡물과 유제품을 적게 섭취하고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였을 경우 암에 걸릴 위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교위험평가모델을 사용하여 열악한 식단과 관련이 있는 암 건수를 조사하였으며, 식단이 암 발생에 있어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는지 측정했다.

연구 결과, 대장암 및 직장암의 경우 식단과 연관된 사례의 비율이 38.3%로 가장 높았다. 식단 구성을 살펴보면, 통곡물과 유제품을 적게 섭취하고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였을 경우 암에 걸릴 위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45세에서 64세 남성 및 흑인과 히스페닉 인종을 포함한 소수민족이 여러 인구집단 중 식단 관련 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해당 연구는 몇가지 점에서 한계를 갖는데, 먼저 식단과 발암 위험성 간의 관련성이 연령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밝혀내지 못했으며, (2015년이 아닌) 다른 기간에서도 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나는지 추가적인 연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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