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아 계곡이나 바다로 갈 경우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땀과 열 때문에 일사병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는 손실된 수분과 영양 보충에 제격이다.

청과 브랜드 돌(Dole)의 ‘후룻컵’은 생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 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은 물론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에도 부담이 없고, 포크가 동봉돼 있는 점도 편리함을 더한다.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자몽메들리컵’ 4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이 출시한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은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오렌지’, ‘자몽’, ‘백도’ 3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돌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에는 간식이 빠질 수 없다”며 “돌의 후룻컵은 바캉스 중에 맥주와 함께 곁들이는 과일 안주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시럽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한 간식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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