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필수 영양소가 균형잡힌 영양 지원”

국내 암 경험자가 15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암환자의 영양상태와 식단관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식사를 섭취, 소화하기 어려워 특수한 영양섭취가 필요한 암환자의 식단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암환자용 균형영양식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특수의료용도식품에 질환명 표기가 가능하게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질환에 따라 환자에게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더 포함하거나 적게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제한하는 등 환자의 영양상태와 필요성분에 따른 맞춤형 환자영양식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사망원인 중 20~50%가 암 자체보다는 영양불량과 관련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항암치료 시에는 저하되는 면역력을 개선하고, 체중감소와 체질량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암환자에게 특화된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암환자의 영양과 식이조절을 위한 암환자 전문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대상㈜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의 '뉴케어 오메가'는 암환자의 영양조절을 위한 전문식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가 균형잡힌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1캔당 단백질을 약 9g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최대 2배 가량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이밖에 비타민 13종, 무기질 14종 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균형있는 영양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행개선, 뼈의 형성을 돕고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암 발병시 요구량이 증가하나 체내에 스스로 합성되기 어려운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 아르기닌을 함유해 면역조절, 항산화 작용, 항동맥 경화성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더했다. 아르기닌은 건강이상, 수술 및 외상, 질병 등이 발생할 경우 체내 요구량이 증가해 식사나 음료 등을 통해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한 아미노산이다.

뿐만 아니라, 유당이 들어있지 않아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이란 유제품에 포함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배탈이나 설사가 나는 증상으로, 한국인의 약 75%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와 장 내에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이소말토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을 돕는다.

'뉴케어 오메가'는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거나 수술 전후 영양상태 개선이 필요한 환자, 장기간 유동식 섭취가 요구되는 환자 등에게 효과적인 환자용 균형영양식이다. 이밖에도 저작 및 연하 기능의 약화, 식욕저하, 식이조절 등으로 균형잡힌 영양관리가 필요한 일반인도 식사대용이나 영양보충을 위해 섭취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전국 백화점 또는 할인점 대상웰라이프 매장과 온라인 오픈마켓, 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 통신판매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판매처와 제품 관련 내용은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대상 웰라이프 뉴케어에서는 암환자의 영양조절을 위한 식품 '뉴케어 오메가'를 무료로 5캔을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시음 신청 웹페이지(http://naver.me/x6lp8Ih0)에서 간단하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상담원 통화 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오메가'는 암환자의 건강과 영양 상태에 최적화된 암환자용 전문 균형영양식 제품이다"며 "암이라는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뉴케어 오메가'가 환자들의 영양과 식이조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대상웰라이프는 1993년 국내 최초로 환자용 균형영양식 전용 브랜드인 '뉴케어'를 론칭하고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를 위해 음료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 제품으로 환자영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뉴케어는 지난 2010년 환자용 균형영양식을 비롯해 당뇨환자용 식품, 신장 질환자용 식품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위생관리체계를 확립했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