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 맛을 그대로 살려 역대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링글스 할라피뇨’를 선보인다.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감자칩에 할라피뇨 맛을 담아 혀끝을 감도는 매운맛과 향긋한 향이 특징이다. 먹는 순간 알싸하게 매운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입맛을 돋우고 마지막에는 특유의 개운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일품이다.

‘프링글스 할라피뇨’ 제품 패키지에는 흩날리는 할라피뇨 사이로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를 쓰고 전통악기 마라카스를 흔들면서 살사 춤을 추는 프링글스 감자칩의 모습을 재미있게 디자인해 강렬한 멕시코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최근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지는 할라피뇨의 매력에 빠진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할라피뇨는 느끼한 맛을 잡아줘 피자나 파스타, 타코 등을 먹을 때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햄버거∙치킨∙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품군에서 할라피뇨 맛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매운맛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색다른 매콤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매운맛을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청양고추나 와사비와는 또 다른 할라피뇨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하며, “역대 프링글스 중 가장 매운맛의 ‘프링글스 할라피뇨’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온라인 및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10g 용량 2,730원, 53g 용량 1,2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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