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작 고다치즈
서울우유는 자연치즈 함량이 국내 가공 치즈 중 최고 많은 '웰작 체다 치즈'와 국내 최저 나트륨 '웰작 고다 치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웰작 체다 치즈'의 자연치즈 함유량은 국내 체다 치즈 중 가장 높은 83%이며 '웰작 고다 치즈' 역시 자연 치즈 함량도 80%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자연치즈 함량이 높은 만큼 잘 숙성된 부드러운 조직감과 깊고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

또 '웰작'이 웰빙(wellbeing) 명작(名作)을 의미하는 만큼, 색소 및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나트륨 함량도 대폭 낮췄다.

'웰작 고다 치즈'는 국내 고다치즈 중 최저 나트륨 155mg을, '웰작 체다 치즈'는 165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슬라이스 낱개 포장 1개가 18g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낮은 수치다.

정하민 치즈마케팅팀 부장은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프리미엄 치즈 제품을 찾는 이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자연치즈의 숙성을 고스란히 담은 '웰작 치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급 치즈 맛과 향을 일상 속에서 더욱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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