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명식품, 취약계층에 ‘과일맛 찐빵’ 나눔봉사
2020-10-19 김경호
인천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준영)는 최근 가좌동에 있는 대명식품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찐빵 200봉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찐빵 200봉은 한부모가족과 어르신 가정, 독거중·장년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준영 불로대곡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명식품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식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운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