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정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영양팀장이 지난 1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15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에서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대전어린이급섹센터는 이날 박람회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마련, 당을 줄여 건강을 키우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안수정 팀장
안수정 영양팀장은 2012년 6월,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이후 부터 현재까지 대전 동구, 중구 100인 미만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급식안전 도모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 계층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교육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등록 급식소와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안 팀장은 어린이집 등 뿐만 아니라 영양ㆍ식생활 교육 전문가로서 공공기관 등의 외부 강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국민 건강 도우미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안수정 영양팀장은 "어린이 및 지역주민의 식습관 정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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