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호선 청담역에서 열린 '5678행복장터열차. 새봄맞이 농ㆍ특산물전'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2일 역사 내 예비선로에 세워진 열차에 임시로 마련된 장터에서는 24일까지 전라남도와 충청북도의 20개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농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화곡역, 까치산역 등 그동안 공사가 운영해 온 약 30역의 ‘5678행복장터’에서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새봄맞이 농·특산물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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