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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불황에 의한 미국 시장 내 디너시간대의 단기적 영향은 심각하다. 디너 시간대 레스토랑시장이 2010년간 2.8%의 매출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
“미국 소비자는 수입이 부진한 시기에 저축을 증가시켜 부채를 줄이는 경향을 보이며, 한편에서는 단기적으로 푸드서비스 지출을 저하시키는 움직임을 보인다”며 비관론을 제시한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Packaged Facts는 “희망은 활기를 되찾은 부유층 소비자의 형태로 나타나며, 강하게 요구되는 캐주얼·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매출을 이미 회복시키고 있다. 특히 디너 시간대에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풀서비스 레스토랑의 매출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Packaged Facts의 애널리스트이자 Mosaic Research Consulting의 공동경영자인 David Morris은 “현재 가정에서의 조식 및 디너 동향은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전망하고 가처분소득의 증가가 레스토랑 시장의 회복에 있어서 기본적인 근간이라고 전했다.
이 말은 가처분소득 없이는 회복도 없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지출할 가능성이 있는 돈을 보유한 안정된 재정상태에 있는 소비자들을 의미한다.
이 보고서는 디너 시간대 특유의 과제에 대처하는 푸드서비스시장 참여기업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항상 진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전략을 형성하는 기업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글로벌인포메이션은 평가했다.
또 주요 디너 중심형 레스토랑에 관한 동향 분석결과도 제공함으로써 메뉴 전략과 메뉴 항목의 소개, 간식의 경향, 식품에 대한 태도, 건강과 식사 및 매출 메트릭스의 동향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2 (주)글로벌인포메이션 곽추분 마케팅팀장
[링크]http://www.giikorea.co.kr/korean/pf135888-us-dinner-foodsv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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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레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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