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왼쪽부터)민주노총 공공노조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관계자, 신동선 전농 경기도연맹의장, 김준식 한농연 경기도연합회장, 이재정 후보, 구희현 친환경 무상급식경기도본부 대표, 김윤실 경기도 영양교사회장, 홍영선 경기 영양사회장, 이현철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원지부장 등이 ‘친환경 급식 안전한 경기!’라고 쓴 식판 퍼모먼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 운동본부(대표 구희현)는 23일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농민단체와 학부모단체, 영양(교)사회 등과 함께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와 ‘친환경 학교급식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민ㆍ학부모단체 등은 친환경 농산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이 되도록 해줄 것을 이재정 후보에게 요청했으며, 이 후보는 “교육은 여럿이 함께 나누는 꿈이고 희망이며 오늘의 조건과 환경을 뛰어 넘어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라는 인사말로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되면) 친환경 학교급식의 적극적인 추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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