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www.pulmuone.co.kr)은 쿠키용 밀가루로 만두피를 빚은 ‘바사삭 군만두’를 새로 선보였다.

‘바사삭 군만두(700g/7,600원)’는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군만두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특수 배합비법으로 만든 전용 밀가루를 사용하고 반죽을 27℃에서 120분 동안 숙성시킨 후 만두피를 빚어 쿠키같은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또 신선한 생고기와 각종 야채, 쫄깃한 당면으로 만두 속을 푸짐하게 채웠을 뿐 아니라 생부추즙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군만두 맛을 즐길 수 있다. MSG(L-글루타민산 나트륨) 및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이다.

풀무원식품의 만두 담당 윤명랑 PM은 “풀무원은 엄선된 원료와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군만두 제품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사삭 군만두’로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대다수 군만두 소비자들에게 풀무원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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