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서울시교육청의 친환경급식 축소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친환경급식 축소에 반대하고 안전한 급식을 촉구하는 영등포 학부모선언’운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당은 27일 영등포구청역 3, 4번 출구 앞에서 아침에 출근하시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캠페인을 알리고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 2주간 전개된다.

정의당은 또 친환경급식을 지키고 더 나아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영등포 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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