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로트 코리아(주)는 지난 4월 1일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마케팅, 구매, 영업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심플로트의 여러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식하며,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심플로트는 “단지 제품의 우수성보다는 성장 잠재력을 공유하고 비전 있는 영업과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역할, 메뉴 적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고 말했다.

미국 JR Simplot Company의 한국지사인 심플로트 코리아는 1995년 2월 설립된 이래 다양한 제품의 소개, 세미나 개최, 요리법 소개, 제품이나 시장에 관련된 정보의 제공, 판매 증진을 위한 제안 및 지원 등등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현실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며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냉동 감자를 상업화한 Simplot는 현재 120여종의 프렌치 프라이제품과 성형 제품, 양념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이들 제품들은 미국 내는 물론 전 세계의 맥도날드, 버거킹, KFC, 파파이스 등의 패스트 푸드점을 비롯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학교, 병원 등의 단체급식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