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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통령상
2010년 06월 03일 (목) 00:32:07 급식뉴스 kkh@newsfs.com

CJ프레시웨이(대표 박연우 www.cjfreshway.com)는 '2009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실천사례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해 지난 1월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1,200여 개인 및 단체가 참여했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전 결과 발표에서 "전국 400여 단체급식장을 중심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친 CJ프레시웨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폈다. 우선 잔반(먹고 난 다음 버리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선 직접 식사를 하는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식, 줄어드는 잔반량만큼 고객에게 특별식, 후식, 재생비누 등을 제공하는 환원이벤트를 연중 수시로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500여명에 이르는 영양사, 조리사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잔반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국 각 사업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잔반줄이기 활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식수 예측을 통해 적정량을 조리함으로써 잔식을 줄이는 노력도 하고 있다. 잔식이란, 조리는 했지만 고객에게 제공되지 못한 채 그대로 버려지는 음식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는 2004년부터 식수 예측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식수 통계 자료를 DB(데이터베이스)화하였다.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지난 해 같은 달의 식수 통계 자료를 기초로 식수를 예측, 이를 바탕으로 예상 식수, 발주 식수, 조리 식수, 실제 식수 인원 간의 오차율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음식쓰레기 줄이기 활동 전 1인당 1식 평균 120.4g이던 음식물 쓰레기량이 2009년에는 48.1g으로 60% 가량 줄어들었다. 그 동안 절약된 식재비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등을 감안한 절감 금액은 누적금액으로 32억원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측은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기업으로는 처음 받게 되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향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물론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분야의 다양한 녹색 경영활동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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