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문성환 사장)가 집에서 간편하게 초콜릿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인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믹스’를 출시했다.

국내 초콜릿 시장규모는 약 8600억원으로 작년 대비 1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삼양사는 최근 고급화되어 가고 있는 초콜릿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초콜릿 타입의 신개념 홈메이드 제품인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믹스’를 출시했다.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믹스’는 고급 초콜릿을 가정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동봉된 초코릿믹스 1봉(150g)에 우유 40ml를 넣고 저어준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간 조리한 후 냉동고에 1시간 동안 굳히면 초콜릿이 완성된다.

완성된 초콜릿을 동봉된 코코아파우더에 묻혀가면서 커팅하면 맛있는 나만의 수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제품가격은 4500원(160g)으로 초콜릿 20조각을 만들 수 있다. 시중 Cafe의 수제 초콜릿과 비교했을 때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한편, 삼양사 큐원 홈메이드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제품의 원조 브랜드로 국내 최초 호떡믹스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브라우니,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쿠키, 케이크, 머핀, 아이스크림믹스 같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홈메이드 카테고리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삼양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홈메이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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