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최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0 혁신활동 공유회'를 개최하고 오는 2015년 매출 2조원 달성과 업계 1위 수성 등을 다짐했다.

구자학 회장, 이승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쟁력 강화와 비전 달성'이란 기조 아래 1부 '혁신 공유의 장', 2부 '축하의 장'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서는 지난 1년 동안 펼쳐온 △잔반줄이기 활동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점포 위생 강화를 통한 위생등급 향상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축하의 장에선 대외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과 함께 2010 비전 내재화 활동 우수사례 발표, 사업별 신규성과 및 향후 방향성 논의 등이 진행됐고 혁신활동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날 이승우 대표는 "혁신을 일상화하고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으로 생각해 달라"고 주문하고 "구성원들의 혁신에 대한 마음을 바탕으로 매출 2조원 달성 등 NEW 아워홈 2015의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