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한 ´옛날잡채´를 출시했다.
기존의 잡채가 조리 시간이 30분~1시간 이상 걸리고 많은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뚜기 ‘옛날잡채’는 조리 시간을 5분 가량으로 줄여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과 다이어트로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오뚜기는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잡채가 고칼로리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옛날잡채´는 열량이 225kcal로 400~500kcal에 달하는 봉지라면의 절반 수준이다.
감자와 녹두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당면과 양파, 당근, 청경채 등을 넣어 만든 건더기 스프, 오뚜기 참기름과 간장스프 등이 어우러져 잡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1봉(73g)에 1,350원으로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