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14일 국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인 ‘탑프루트’와 ‘으뜸과채’ 를 선정하기 위해 사과, 포도, 복숭아, 멜론 4작목, 85점을 대상으로 당도, 착색도, 식미 등 외관심사, 계측심사 등의 품질평가회를 열었다.

안진곤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탑프루트와 으뜸과채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농업인들과 최고의 기술이 만나 만들어낸 명품으로, 이번 평가회를 통해 24점을 선발해 연말 종합평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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