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대표 이범권)이 주로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감자탕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 ‘선진포크 감자탕용 등뼈’를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선진포크 감자탕용 등뼈’는 전국 80개 이마트 에브리데이점에서 구입가능하며 소비자판매가는 1팩(1kg)에 4,980원이다.

무엇보다 40년간 돼지의 출생에서부터 사육, 도축 및 포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스템화된 돼지고기를 생산해온 선진이 자사의 대표 브랜드돈육인 선진포크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제품의 맛과 품질이 보장된다는 게 특징이다.

선진 유통팀 이준범 팀장은 “돼지고기 정육과 달리 감자탕용 등뼈와 같은 부산물은 구하기도 쉽지 않고 품질도 천차만별이다. 이에 선진은 돼지고기 부산물을 아예 상품화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이번 ‘선진포크 감자탕용 등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 팀장은 이어 “돼지 등뼈에는 양질의 단백질뿐 아니라 칼슘, 비타민B1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라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불로 끓여야 하는 감자탕을 식당에서 먹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정에서 안전하게 요리해 먹으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진은 향후 제품 판매를 일반 백화점과 자사의 유통전문점인 선진포크프라자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며 내년 초 신제품 관련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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