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렉스에프엔비, 가족코스 3종 새로 선보여

△아까마쯔 가족 코스요리 중 하나.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일식당 아까마쯔(赤松)가 실속있고 경제적인 가족 외식코스를 새로 선보였다.

아까마쯔는 외식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에렉스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정통 일식당. 별실 11개와 초밥 카운터, 메인 홀을 포함하여 120석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체, 상견례 장소 등으 소문난 곳.

에렉스는 가족끼리 외식을 계획할 경우 세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소개한다.
첫째, 가족끼리 오붓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매장의 분위기를 꼽을 수 있다. 아까마쯔는 독립된 별실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분리된 메인홀을 구성하여 은은한 분위기와 편안한 공간으로 가족간의 담소를 더욱 즐겁게 한다.

둘째, 분위기에 어울리는 맛깔스런 음식메뉴. 아까마쯔는 신선한 회, 담백한 생선조림과 튀김, 우동 등의 일식 대표메뉴를 맛볼 수 있는 정통 일식당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셋째는, 서비스가 함께 해야 한다. 아까마쯔는 고품격 서비스를 갖춰 음식의 맛과 분위기에 더불어 고객 감동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아까마즈에서는 30년의 정통 일식 경력을 가진 쿠도 히로유끼의 손맛으로 즐기는 생선회, 생선조림, 생선찜과 더불어 튀김, 식사, 과일 후식을 가족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다. 가족 코스요리는 1인당 4만원부터 7만원까지. 어떤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가족의 외식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에렉스는 밝혔다.

점심은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 오크우드호텔 3층 아까마쯔(赤松) 02-3466-7733 www.akamatsu.co.kr)

△아까마쯔 메인홀.

◇ 에렉스에프앤비(대표 조원만 www.elx.co.kr)는 1978년 창립 이래 단체급식, 외식사업, 식품제조, 식자재 유통 및 농수축산 무역 등 종합 외식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삼성동 Oakwood PREMIER 호텔의 Chinese Restaurants 용궁(龍宮), Japanese Restaurants(아까마쯔), 김포공항 Lounge(Cafe&Snack), Family Restaurants UNO, 오크우드 호텔과 여의도의 바이킹뷔페, 강북 한식당 초우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7년 6월에 현대백화점 중식당 ‘홍보석’ 천호점을 비롯한 6개 영업점을 인수하여 기술인클럽 중식당 ‘용궁’과 더불어 전문 중식당 8개점을 운영함으로써 한식을 비롯해 중식, 일식, 정통뷔페, 패밀리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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