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 도움

국내 처음 선보인 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인 한국야쿠르트의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회사측이 19일 밝혔다.

지난 9월 3일 출시된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수능 50일을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국내 수험생 영양제 시장은 자양강제 보약시장과 ‘홍삼’, ‘멀티비타민’ 제품이 주를 있다. 아직 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제품은 없는 실정이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하루 한번 섭취로 일일 권장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에서 개발된 ‘홍경천추출물’이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증을 받았다.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 채승범 부문장은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수능 D-50일을 앞두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중에 체력증진과 머리를 맑게 한다는 보약들이 즐비하지만 학부모는 검증되지 않은 보약이 오히려 자녀의 컨디션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망설임이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을 선택케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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