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다은 기자
사진= 정다은 기자

재난불평등추모행동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불평등 사회를 바꾸기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77개 노동사회시민단체가 모여 재난불평등추모행동을 구성한 이들은 이윤만을 쫓는 사회, 무분별한 개발이 낳은 재난에 힘없는 이웃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불평등한 재난 사회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주거권네트워크·빈곤사회연대 이원호 위원장은 ▲주거취약계층  ▲발달장애인 ▲빈곤층 ▲노동자 각 주체들의 요구를 모아 정부와 서울시에 전달하고 면담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