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인정 원료…‘학습 스트레스 피로개선’ 도움

한국야쿠르트는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을 9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인 ‘홍경천추출물’(식약청 기능성 원료 인증 제 2012-10호)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 하루 한번 섭취로 청소년(수험생) 일일 권장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청소년(수험생) 영양제 시장은 체력 증진에 대한 학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홍삼’과 ‘멀티비타민’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한 『브이푸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소비자 Needs 파악 및 신제품 Concept 수용도 조사 결과』 (2010.11)에 의하면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력’을 ‘체력’으로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기존의 영양제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1일 1포(2,750mg×30포)를 섭취하면 되고, 한 달분 가격은 70,000원이다.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문의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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