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편하고 방부제, 색소 등 첨가하지 않은 웰빙디저트

CJ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10일, 마시는 젤리 신제품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를 출시한다.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쁘띠첼이 사과/오렌지/포도/복숭아에 이어 5번째로 출시한 워터젤리 제품으로, 개폐가 가능한 캡이 달린 치어팩(Cheer Pack, 비닐주머니 모양의 용기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형태) 용기를 사용해 휴대가 편한 것이 장점.

쁘띠첼의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보다 자연에 가까운 자몽의 맛을 내기 위해 지중해산 자몽 농축액을 사용했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하면서도 오렌지나 귤 등에 비해 당도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이다.

특히, ‘건강과 웰빙에 도움을 주는 디저트’를 표방해 방부제나 보존제,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CJ 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매니저인 김승태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사전 소비자 맛 평가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라고 설명하고,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건강에 신경쓰는 20대에서 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쁘띠첼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1,2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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