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집콕족을 겨냥해 생지 베이커리를 2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간식을 할인가격으로 선보인다. 마일리지 적립 등 풍성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냉동 생지 베이커리 전 상품을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오늘은 내가 제빵왕’ 기획전을 22일까지 진행한다. 냉동 생지 베이커리는 별도의 반죽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하면 완성된다.대표적으로 ‘오리지널 버터 스콘’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플레인, 다크 초콜릿, 크랜베리 3종을 준비했다. 20% 할인해 12개입 기준 1만2640원에 판매한다. 최근 인기 디저트인 ‘크로플’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브리도 미니 페이스트리’도 할인가에 내놓았다.

브리도 미니 크로아상[사진제공=퍼밀]
프랑스산 밀가루와 퓨어 버터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한 입 크기의 미니 타입 생지 5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박스 10~12입 기준,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8720원부터다. 밀크 바닐라 향이 특징인 ‘벨기에 프리미엄 와플’도 20% 할인해 10개입 기준 1만320원에 판매한다. 한 개씩 소포장 되어 있어 깔끔하게 보관하기 좋다.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냉동 베이커리 제품을 구입하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퍼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리지 1만점(5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 다양한 간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찰떡을 감싸 만드는 ‘이북식 인절미’와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흑임자 인절미’가 특히 인기다. 이북식 인절미의 경우 수작업으로 만들어 하루에 50세트(16개입 기준)만 한정 판매한다.

이북식 인절미는 16개입 기준 2만원, 흑임자 인절미는 1kg 기준 1만7,000원이다. 가래떡 속에 딸기 크림치즈, 단호박 고구마, 제주 해풍쑥 버터 통팥, 백미 기피 팥 앙금이 들어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4색 앙꼬 가래떡’은 1kg 기준 1만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전주 대표 맛집 ‘다우랑’의 만두도 할인 판매한다.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군만두, 야채와 고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기야채만두, 겉은 부드럽고 속은 아삭한 야채오븐만두 등 총 14종의 수제 만두를 새우만두 1개 기준 2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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