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전국의 감을 엄선해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감 모음 기획전’을 진행한다. 집콕족을 겨냥한 ‘DIY 곶감 만들기 키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먼저, 사과처럼 단단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친환경 ‘부유 단감’은 제초제 없이 재배한 제품이다. 껍질이 얇아 깎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할인해 2kg 기준 2만 1,76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딱딱한 상태로 수령해 열흘에서 보름 정도 후숙한 뒤 홍시로 만들어 먹는 ‘경북 상주 대봉감’도 있다. 차갑게 얼려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정상가에서 10% 할인해 4.5kg 기준 2만 3,310원에 판매한다.

‘명품 곶감/반건시 세트(8만 45,50원)’도 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60일 가량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특유의 향이 살아있다. 고급스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5개 박스에 10개 단위로 소포장해 나눠 담아, 여러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명품 반건시 세트(1.5kg/3만 7,050원~)’, ‘청도 반시 감말랭이(100g*5/1만 3,900원~)’도 준비돼 있다.

코로나 시대, 집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DIY 곶감 만들기 키트’도 눈길을 끈다. 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의 둥시감과 함께 곶감걸이를 제공한다. 껍질을 깎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곶감걸이에 고정,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건조 시키면 곶감이 완성된다. 곶감 키트는 11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퍼밀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달콤한 감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본 기획전의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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