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최근 선보인 신메뉴 ‘치르르치킨’을 치킨나이트에 적용하고, 모든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범위를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치킨나이트는 오후 9시 이후부터 치킨 단품 1조각 구매 시 1조각을 더 증정하는 행사로, 핫크리스피치킨을 비롯해 오리지널치킨, 블랙라벨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1+1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인해 KFC는 치르르치킨을 매장뿐만 아니라 딜리버리와 앱에서도 오후 9시 이후 주문 시, 1+1으로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바삭한 치킨과 중독성 강한 치즈의 조화로 출시 초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치르르치킨을 치킨나이트에 적용하기로 했다”며 “신메뉴는 물론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르르치킨은 매콤달콤한 치즈가 후라이드 치킨에 뿌려진 형태로, 육즙 가득한 치킨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들어가는 치즈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