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모진)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노원구청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9월 7일로 제정하였고,사회복지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한다.

초록마을은 작년 6월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센터와 나눔가게 사업참여 협약을 진행한 후 초록마을 중계점에서 이웃들에게 식재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에 초록마을 중계점에서 진행한 감사패 증정식에는 초록마을과 중계본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전창현 중계본동장은 전소현 초록마을 고객지원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전창현 중계본동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나눔가게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있어 중계본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특히 초록마을은 노원구의 복지증진과 나눔 확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록마을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누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모색하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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