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디딤,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론칭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디딤은 최근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백제원, 고래감자탕 등 자사 브랜드 이름을 건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RMR(레스토랑 간편식)시장 진출을 알린바 있다.

이에 디딤은 간편식 브랜드인 ‘집쿡’을 론칭함과 동시에 본사 1층에 오프라인 매장인 집쿡마켓을 오픈, 디딤의 간편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집쿡마켓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간편식 9종을 포함해 다양한 육류 제품과 김, 들기름 등의 산지직송 선물세트, 두부과자, 양파과자와 같은 건강한 주전부리 제품들이 판매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간편식 제품 20% 할인 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마늘 돼지껍딱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딤은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다른 곳에서도 오픈하는 것은 물론 간편식 판매 온라인몰도 구축해 많은 고객들이 디딤의 RMR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식당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구현한 간편식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장을 열게 되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딤의 고품질 간편식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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