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지난 11일 처음 선보였다고 전했다.

다음 온라인 쿠킹 클래스는 ‘마른 가지 탕수&가지 샐러드’ 주제로 오는 18일 11시에 진행되며 실시간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영상 자막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식문화 교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