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통한 따릉이는 가락몰 업무동과 친환경유통센터 앞에 각 10대씩 총 20대가 설치되었다. 일평균 2만여 대의 차량이 출입하는 가락시장에 따릉이를 개통함으로써 가락시장 이용자 및 인근 지역주민의 차량 이용 대신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여 차량 이용에 따른 미세먼지 등의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대중교통을 꺼리는 가락시장 방문객 및 입주자에게 대체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가락시장 이용의 불편을 개선했다.
공사는 따릉이 개통과 같은 가락시장 이용자 및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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