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류 예방ㆍ치료 큰 효과,
‘날씬 다리’ 미용용으로도 ‘불티’

■ 세계적인 명품 ‘베노산’

스위스 살즈만 회사의 정교한 기술로 제작된 베노산(VENOSAN) 스타킹은, 규정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섬유협회(EMPA)의 공인을 받은 세계 유명 브랜드 스타킹입니다. 마이크로 탁텔 화이버를 원사로 사용하여 착용감과 통기성이 좋고 치료효과가 뛰어납니다.

■ 효능ㆍ직업군
다리의 피로감, 무거운 듯한 느낌, 통증을 해소해 줍니다.

발목으로부터 허벅지까지 올라가면서 압력이 서서히 약해지도록 특수설계돼 있어(점진 감압방식ㆍ사진 참조) 정맥의 피를 심장으로 돌려주는데 효과가 큽니다. 스타킹의 지속적인 압박은 정맥질환 치료에 중요하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 오래 서서 일하는 교사, 조리사, 약사, 점원, 간호사 등의 직업병을 예방합니다.
- 장단지 근육을 모아줌으로써 다리 모양이 날씬해 보이고 예뻐집니다.
- 정맥류 치료 후(6개월가량) 착용 시 재발을 적게 하고 회복을 촉진시킵니다.
- 쉽게 피로한 발, 부은 발, 다리에 쥐가 잘 나는 노인, 무용수에 효과적입니다.
* 의사들은 아침에 일어나 착용하고 자기 전에 잠자리에서 벗을 것과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오래 착용해도 처음 생산됐을 때의 과학적인 압박강도와 착용효과를 유지시켜줍니다.

■ 증상에 따른 압박단계 선택
◇ 압박 1단계
ㆍ다리가 자주 붓는 분 ㆍ정맥류의 예방 ㆍ이상적인 바디라인을 원하시는 분
ㆍ걷기, 달리기, 등산, 골프 등 운동할 때
◇ 압박 2단계
ㆍ다리가 무거운 분 ㆍ정맥류 치료 전후 ㆍ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ㆍ임시 시 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 ㆍ종아리 퇴축수술, 신경차단 수술 후
◇ 압박 3단계
ㆍ심부정맥혈전증 ㆍ진행성 정맥기능부전증 ㆍ심한 재발성 궤양
ㆍ외상후의 다리 부종 ㆍ림프 부종

■ 스타일, 색상, 사이즈 및 가격
ㆍ판타롱형(AD) : 베이지, 짙은 갈색(대, 중, 소) 98,000
ㆍ밴드형(AGH) : 〃 128,000
ㆍ팬티형(AT) : 〃 163,000


□ 의료용 압박 스타킹의 원리
스타킹 압박은 조직압을 증가시켜 세포 외액을 모세 정맥계로 되돌려주어 다리 부종과 울혈을 감소시켜 줍니다. 이런 목적을 위해 고탄력 의료용 스타킹은 부위에 따라 적당하게 압력을 분배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발목의 압력을 100%로 보았을 때 무릎부분은 70% 서혜부는 40%로 압력이 위로 올라 갈수록 약해지게 제작되어 정맥의 재귀를 촉진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스타킹을 신으면 정맥 혈액 순환이 나빠진다는 것은 전혀 의학적 근거가 없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스타킹은 천연고무(rubber 신장도 80%), 리크라 (lycra 신장도 50%), 나일론(nylon신장도 300%)과 같이 사용되는 제품의 원사에 따라 다양한 신축성을 갖고 있으며 압박 압력의 생리학적 고른 분배를 위해 특수 제작되었습니다.
이런 스타킹은 보통 일반 스타킹이 아닌 의료기계로 분류되며 식품의약청의 등록 허가가 있어야 판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작하지 못해 모두 수입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 사용 후기(1)
혹시 베노산 신으셨나요? 아니라면 베노산 스타킹 신어보세요!
저는 베노산 스타킹을 지금까지 8개월 이상 신고 있는데 4002를 신는데 탄력이 너무 좋아 작다는 느낌도 안 들고 피가 확확 잘 올라가서인지 피곤한줄 모르겠어요. 그래서 판타롱도 하나 더 사가지고 잘 신고 있답니다.
참고로 전 이번 달에 정맥류 판막이 망가졌다 해서 시술받기로 되어 있어요. 그전부터 베노산 스타킹을 신어서인지 더 이상 나빠지진 않고 하지정맥류초기라고 하네요.
교사들 많이 신는다하네요. 도움되셨기를....

□ 사용 후기(2)
저희 오빠가 하지정맥류가 심해서 저희 가족도 압박스타킹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오빠 키는 176cm인데 베노산 것을 썼었어요 ~라지로요~
처음에 다른 제품을 썼었는데 처음에만 압박이 되는듯하더니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베노산을 알게 됐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요. 첨엔 답답해하더니 며칠 신고 나서는 괜찮다 하더군요~ 사이즈도 보기엔 작아 보이더니 신축성이 좋더군요.

□ 언론 보도

“날씬하게 보인대” 압박 스타킹 불티 [중앙일보]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선 ‘압박 스타킹’이 인기 상품이다. 이 스타킹은 섬유의 압력이 140~280데니아로 일반 스타킹(15~60데니아)보다 적어도 두 배, 심하면 열 배 이상이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날씬해 보이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섬유가 쫀쫀하기 때문에 이를 신으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 게다가 두껍고 짱짱해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하나 사면 2년 정도는 신을 수 있다고 한다.

압박 스타킹은 원래 의료용이다. 하지정맥류 환자가 신으면 다리에 압력을 가해 혈전(피가 엉긴 덩어리)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혈전 정맥염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여객기 승무원이나 교사·간호사들에겐 다리 부종을 막아 주는 효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다 다리를 압박해 날씬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엔 미용 용도로 더 많이 팔린다.

디앤샵 양연정 MD는 “허벅지에서 발목으로 내려갈수록 압력이 높아져 다리로 내려간 혈액을 다시 위로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오래 서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높은 압력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초보자들은 200데니아 이하 제품부터 시도해볼 것을 권했다.

■ 문의ㆍ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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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_ ggalb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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